파파야나인은 ‘내 아이의 첫 차, 내 아이를 위한 선물’이라는 취지로 시작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푸쉬카’라는 제품을 개발해 특허 및 상표권을 획득했으며, 이 외에도 국내·외 특허, 상표권, 디자인권 등 12건 이상이 등록되어 있는 혁신성장 벤처기업으로 2024년 3월 핑크퐁 ‘아기상어’ 음원이 탑재된 7세대 BMW 푸쉬카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파파야나인은 대표 상품인 푸쉬카 이외에도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모네 프리미엄 트라이크 유모차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트라이크로 유모차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이며, 2024년에는 ’모네 프리미엄 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재질, 편의성, 기능성까지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라인과 가벼운 외출을 위한 ’모네 비바 트라이크‘ 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파파야나인 정태엽 대표는 “소비자의 말에 항상 귀 기울여 더 좋은 픔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 결과, 유아용품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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