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소쿠는 카페 풍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 서비스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프리미엄급의 메뉴를 대중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학생과 20~30대 여성 고객층의 충성도가 높다. 또한 좋은 식재료를 익일 배송시스템을 통해 매일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원가 절감을 통해 가맹점의 이익 상승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쉬운 조리법과 효율적인 동선으로 주방 필요 인력을 최소화 했으며, 주방오픈 시스템과 선주문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평수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상생 경영에 앞장서며 15여 편의 TV 드라마 제작 지원을 전액 본사 부담으로 진행해 왔으며,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중이다. 코로나 시기에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전국 가맹점 대표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큰상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본사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은 물론,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걸맞는 메뉴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자주 찾을 수 있고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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