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택 중심 최적 입지…서해선·GTX-C 개발 호재까지
전용면적 74~122㎡ 852가구, 1차 계약금 500만원·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

평택푸르지오센터파인 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평택푸르지오센터파인 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평택 중심지로 조성되고 있는 평택화양지구에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을 공급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소재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74㎡ 199세대 △84㎡ 644세대 △122㎡A 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평)당 평균 1395만원이다.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이 단지의 1차 계약금은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아졌다. 전체 계약금도 10%에서 5%로 줄였다. 이를 통해 수분양자들은 전용면적 74㎡타입을 2000만원대, 84㎡타입을 2500만원대에 계약할 수 있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며 오는 9월부터는 전매제한 기간이 끝나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조성되는 화양지구는 서평택 지역의 중심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일대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평택역과 안중역을 연결하는 평택선이 공사 중이며, 화성 향남 부근에서 경부고속선과 직결 추진 중인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도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서해안고속도로 건설로 최대 규모의 서해안 교통인프라가 개통되면 그동안 저평가됐던 서평택지역이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사업지에서 안중역까지는 도로가 신규 개설될 예정으로, 차량으로 10분 내외면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 1월에는 GTX-C노선을 평택 및 아산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더욱 교통인프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한다. 세대 내부는 복도 팬트리 및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일부 세대는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주차장은 주차유도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외곽의 산책로를 비롯해 테마 놀이터, 독서실, 스터디룸, 피트니스 클럽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으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테리어, 커뮤니티 측면에서 장점이 크고, 대우건설 프리미엄 브랜드인 푸르지오 단지로서 최근 분양 중인 다른 단지들 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부담없는 가격과 상품성을 두루 갖춘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651-109번지(홈플러스 평택안중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11월 진행될 예정이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