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든네이처
사진=이든네이처
이든네이처가 프로바이오틱스(특허균주 3종), 프리바이오틱스 그리고 유산균 대사산물이 결합된 건강기능식품 ‘이든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97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 군집(마이크로바이오타, Microbiota)과 유전체(지놈, Genome)의 합성어로 미생물의 ‘총체적인 유전 정보’ 또는 ‘미생물군’ 자체를 의미하는 말이다. 최근에는 이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증진 목적 제품과 치료제 개발에 활용되는 기술을 이르는 말로 ‘마이크로바이옴’이 활용되고 있다.

이든네이처는 인체 내 미생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해온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그간의 연구성과를 집대성해 선보인 것이다.

관계자는 “의료계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활용되고 있고, 이에 이든네이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기반 제품을 개발했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면서 향후 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