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ROKEY BOOT CAMP는 기업 현장의 부족한 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두산로보틱스의 CSR(기업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이다.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으로 다양한 실무적 경험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장 밀착형 로봇 엔지니어 양성하기 위한 기초 교육부터 실전형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ROKEY 프로그램은 매일 6시간~8시간씩 총 85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이 진행되며, 4개월의 기술이론 교육과 2개월의 실무프로젝트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무에서 직접 다루는 두산로보틱스의 로봇을 기반으로 현업과 유사한 업무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생 전원에게는 전문적인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인턴쉽 프로그램부터 두산 신입 공채 서류면제, 협력기업 채용우대 등 다양한 취업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그 외에도 교육생들이 역량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스터디 지원, 보충수업 지원, 두산그룹 취업준비반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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