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30분, 울산 6시간, 광주 5시간, 대구 5시간 30분, 대전 2시간 5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오전 5∼6시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12~13시 가장 심했다가 오후 11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도로공사는 전국에서 차량 584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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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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