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얼, “음식물처리기, 라방에서 6초에 1대 판매”
(주)피코그램의 생활 환경 가전 브랜드 '퓨리얼'은 지난 24일 진행된 '핫IT슈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총 80만 명이 시청한 가운데, 방송 시작과 동시에 6초에 한 대씩 상품이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테크 전문 유튜버 ‘가전주부’와 네이버 대표 쇼호스트 ‘서경환’이 함께 진행한 이번 라이브 방송은 '퓨리얼 클린어스'의 특장점과 실사용 팁을 물론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되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었다.

한편 '퓨리얼 클린어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콘덴싱 테크놀로지'를 통하여 기존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음식물 분쇄기, 음식물 건조기 등 기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들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해결한 제품이다.

'콘덴싱 테크놀로지'는 일반적인 음식물처리기와 달리 음식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습기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기기 내부에서 물로 변환하여 배출한다. 악취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탈취 필터와 미생물 교체 또한 필요하지 않기에 연간 최대 22만원까지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퓨리얼 관계자는 "두 번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내주신 고객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들로 고객님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