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랫폼은 2022년 기획 및 개발을 시작해 웹사이트 버전으로 운영 중이며, 내년 모바일 앱 출시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EO 포털 관계자는 “초기 사업자들이 겪는 여러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라며,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하고 전문가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커뮤니티 기능을 포함해 소상공인들이 최신 비즈니스 팁을 손쉽게 얻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전국 제휴사를 통해 지역에 상관없이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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