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라인, 문화체육관광부 2024 여가친화인증 기업 선정
AI기반 IDP(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지능형문서처리) 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4 여가친화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증하는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여가 혜택 및 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착한 기업’에게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메인라인은 여가친화경영을 위한 사내 정책으로 △연장근무 한도 제한 △자동 PC-OFF 제도 △보상휴가제 △임직원 리조트 회원권 △사내 동아리 제도 운영 등 직원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지원 정책이 인정받아 이번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수여받게 됐다.

메인라인은 AI기반 IDP기술로 인슈어테크 솔루션을 개발·공급하여, 보험산업의 디지털전환과 업무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문서 정보의 기술 난이도가 가장 높은 보험산업을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같은 공공기관에도 문서처리 혁신 솔루션을 공급 중에 있다.

한편 메인라인은 지난달 과기정통부의 '2024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ICT
혁신 유공 장관 표창, 2023년 서울투자청의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 선정 등 정부부처, 지자체로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