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방건설이 경기 남부권에 분양한 ‘의왕고천지구’와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의 경우 각각 전타입 1순위 마감, 전타입 순위 내 마감이라는 긍정적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의 모집공고를 이번 주 앞두고 있다.
의왕 월암지구 내 유일 민간 분양 아파트인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최근 치솟는 건축비 등 분양시장 상황으로 분양가가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에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자차 이용 시 사당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강남권역으로의 진입이 30분대로 알려져 높은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그 외에도 의왕월암지구 인근으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의왕역(1호선)과 성균관대역(1호선)이 있어 서울 출퇴근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단지의 세대 내에는 5.6m 광폭거실(전용면적 75㎡A) 등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된다. 그 외에도 입주민 전용 고급 커뮤니티인 ‘D라운지’와 ‘티하우스’를 비롯해 북카페, 독서실,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일상 편의성을 높일 각종 부대시설이 예정되어있다. 그 외에도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등 다양한 일상 편의 기술이 접목될 예정이다.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에서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홈플러스 서수원점 등이 조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월암지구는 왕송호수와 인접한 자연 친화적 입지를 갖춰 도심과 자연의 이점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부지(계획)를 비롯해 다양한 공원 부지(계획), 상업시설 부지(계획) 등이 계획되어 있고, 지구 인근으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계획도 추진 중인 만큼 추후 일대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 또한 잇따르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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