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로, ‘뷰티플 비전 콘서트’ 후원
K-더마뷰티 기업 ㈜바크로(BAQUERO)가 문화예술 분야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ESG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바크로는 지난 1일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25 뷰티플 비전 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고, 행사에 참석한 500명 전원에게 프리미엄 더마 뷰티 제품을 제공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뷰티플 비전 콘서트는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가 주최하며, 장애·비장애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화합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20년의 시간으로 빚어낸 아름다움’이라는 올해의 주제는 예술을 통한 치유와 기부 문화 확산을 강조한다.

바크로는 이번 행사에서 ▲네오스트라타 ▲엑스비앙스 ▲크리스티나 ▲레노덤 등 자사 및 독점 유통·개발 브랜드 제품을 제공했다. 글로벌 더마 브랜드와 자체 기술 기반의 K-더마뷰티 브랜드를 모두 보유한 포트폴리오는 바크로의 경쟁력을 보여준다.
㈜바크로, ‘뷰티플 비전 콘서트’ 후원
또한 바크로는 전국 1,000여 곳 이상의 병·의원 및 에스테틱과 협력하는 국내 더마 전문 기업으로, 독점 브랜드 유통과 자체 개발 브랜드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안정적인 시장 기반을 구축해왔다.

바크로 관계자는 “뷰티플마인드가 음악을 통해 전해온 치유와 나눔의 메시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기업의 핵심 가치인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K-더마뷰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