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배민아카데미 외식기업 성공 특강에서 이번 결과를 공개한 채희성 대표는 “MZ세대와 기성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즐겁고 편한 경험을 만들어 드리자는 본질에 집중한 것이 소비자 분들의 사랑을 받은 결과”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여러 겹의 레트로와 나의 소울푸드’를 지향하는 한사발포차는 마케팅 컨설팅 회사 ‘광고시 홍보동’을 운영하고 있는 채희성 대표가 직접 만든 레트로 포차 브랜드다. 지난 4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한사발포차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프랜차이즈 창업 또한 유행을 쫓기보다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오래 장사할 수 있는 아이템과 브랜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를 가진 만큼 가맹점이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오래가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사발포차는 2025년에도 예비 창업자 심층 인터뷰 및 상권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선별한 가맹점들만 한정 오픈한다고 밝힌 상태다.
보다 자세한 한사발포차의 스토리는 유튜브를 비롯하여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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