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음료 코자아, 신세계 명동 팝업스토어 오픈
수면음료 코자아가 오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과 대형 사이니지로 서울 도심을 수놓는 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은 연말 시즌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코자아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과 구매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자아는 단순히 수면을 돕는 음료를 넘어, 국내 최초로 서울대 기능성식품 연구진이 개발한 제품이다. 수면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인 산조인, L-테아닌, 홉, 트립토판+마그네슘+비타민B를 독자적인 배합 기술로 최적화한 코자아는 내성, 부작용, 중독성 없이 빠르고 깊은 숙면을 유도한다. 특히 최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진행한 전임상 및 임상 연구 결과에서 멜라토닌 3mg보다 입면 시간을 단축하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입증되며, 제품의 과학적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섬세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코자아는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가정의 달, 추석 등 선물 시즌에는 하루 매출 2천만 원을 기록하며 제품이 전량 품절되기도 했다.

코자아는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의 제안을 받아 전국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건강한 수면을 돕는 기능성 음료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운영마다 물량이 완판되며, 꾸준히 팝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지난 12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했으며, 현재는 국내 최대 약국 체인인 온누리약국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코자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코자아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할 기회”라며 “수면에 대한 고민을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기 위해 유통 채널 확장과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