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원,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스시 뷔페
다이닝원이 25일 공표된 ‘2025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프랜차이즈(스시뷔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다이닝원은 스시, 양식, 해산물 요리, 신선한 샐러드, 디저트까지 130가지가 넘는 음식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시 뷔페 전문 프랜차이즈다. ‘모두를 위한 식사’를 모토로 하여 단 한 번의 식사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셰프와 음식 전문가들이 협업해 다양한 요리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특히 평일 점심 기준 2만원대로 가성비가 높아 더욱 인기다. 이에 가족이나 연인, 친구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이처럼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결과, 다이닝원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510억 원을 돌파하며 2022년 대비 약 12배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다이닝원 관계자는 “고품질의 식재료와 차별화된 서비스 덕에 매출 상승을 이뤄낸 것 같다. 자사는 2022년 원주 본점에서 출범한 이후 22개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프리미엄 초밥 뷔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운영사무국이 주관하는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와 기관에 수여되는 권위 높은 시상이다.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의 선호도와 만족도, 전문성 등을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시상식의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각 분야의 1위 브랜드를 엄선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