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경BUSINESS [속보] 최윤범 경영권 방어할듯...영풍•MBK,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제한 계속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3273294b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25.03.27 15:09 수정2025.03.27 15:14 안옥희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연합뉴스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법원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제한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6일 영풍·MBK 연합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이사회 주도권을 계속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로나19, 중국 실험실이 만들었다"...백악관 홈페이지 게재 한덕수, ‘잘못하고 있다’ 50% 지브리 논쟁이 쏘아 올린 작은 공: 저작권 침해 논란 잠재울까[테크트레드] "지금까지 이런 소주는 없었다"...술에서 신맛이 난다고? 섬세한 감정평가, 상속세 절세의 시작[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