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 기자)
(최혁 기자)
오는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터넷 방청신청에 9만6,370명이 신청했다.

헌재는 지난 1일 선고일 발표 이후 인터넷 등을 통해 일반인 방청신청 희망자를 모집했다. 3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한 인원은 9만6,370명으로 경쟁률은 4,818.5대 1이다.

4일 11시로 예정돼 있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일반인 방청 선정자는 총 20명으로, 개별 통지한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