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 9월 27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돌입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의 선착순 계약이 마침내 시작된다. 합리적 분양가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1차 계약금 1,000만원 조건, 브랜드 대단지, 고품격 커뮤니티 등 선호도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춘 만큼 전국 단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아파트 청약 시장의 진입 조건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나 무주택 유지, 지역 거주 요건 등이 까다로우며, 당첨이 되더라도 동·호수에 대한 불만으로 포기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에서 선착순 계약의 가장 큰 매력은 원하는 동과 층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고층, 저층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거기에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 성년자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기간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22개 동, 전용 59~145㎡, 총 2,2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브랜드의 2,271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규모감 있는 수준 높은 조경과 커뮤니티도 큰 주목을 받았다. 단지는 조경면적만 법적 기준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총 3만 8000여㎡로 조성할 계획으로, 대규모 중앙광장과 수경시설, 순환 산책로 등으로 꾸민다.

아울러, 피트니스, GX클럽, 스크린 골프 등 기본적인 시설은 물론, 충청북도 최초 인도어골프장과 다목적체육관, 클라이밍, 스쿼시, 필라테스, 라이브러리 스튜디오,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퍼팅그린, 사우나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여가지원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A-1BL 29층, A-2BL 27층에는 각각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입주민들이 일대 전경 및 단지의 넓은 중앙공원과 조경 등을 내려다보며 조망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라는 점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또한, 단지 외관에 고급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커튼월룩 설계를 적용하고, 건식세차시설, 지하에 전체 입주민에게 세대별 창고 등 입주민 편의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한 어린이 승하차 구역이 마련될 예정이라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단지 인근에 청주아트홀과 청주의료원, 청주시청(계획), 홈플러스, CGV, 예술의전당 등 생활인프라가 집중됐고, 무심천, 운천공원, 청주종합운동장 등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원 등도 가깝다.

교육여건은 한벌초와 흥덕초등학교가 가깝고, 반경 2km 내에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으며, 청주시 대표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안내문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