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트 트럼프 美대통령, "이란을 석기 시대로 되돌릴 것"
2일 오후 2시 34분,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
오후 2시 46분,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코스닥이 급락하고 있다. / 한경DB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코스닥이 급락하고 있다. / 한경DB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10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종전 기대감이 사라지며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코스닥과 코스피 시장에서 잇따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4.47% 하락한 5234.05로, 코스닥은 5.36% 내린 1056.3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 초반 5500선을 회복했지만 오전 10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뒤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정지 조치도 시행됐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는 사이드카만 총 12번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가 5회, 매도 사이드카가 7회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