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 2026 파워금융인30]
약력 : 1964년생, 덕원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1990년 신한은행 입행, 2009년 신한은행 고객만족센터 부장, 2019년 신한은행 비서실장, 2020년 신한은행 상무(경영기획그룹), 2021년 신한은행 부행장, 2023년 신한은행장(현)
약력 : 1964년생, 덕원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1990년 신한은행 입행, 2009년 신한은행 고객만족센터 부장, 2019년 신한은행 비서실장, 2020년 신한은행 상무(경영기획그룹), 2021년 신한은행 부행장, 2023년 신한은행장(현)
정상혁 은행장은 37년간 신한에 몸담아온 ‘정통 신한맨’이다. 그는 은행의 본질적 경쟁력이 고객 신뢰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에 있다고 보고 ‘고객몰입’, ‘균형성장’, ‘디지털전환’, ‘글로벌 확장’을 축으로 한 경영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술금융을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실행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기술력 중심의 금융 구조를 구축했고 자동차·반도체·방산 등 국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공급망 금융도 강화했다. 여기에 오픈AI GPT 기반 수출환어음 매입 심사 자동화를 도입해 무역금융의 효율성을 높였다. 베트남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보증을 지원하는 등 해외 기업 금융도 확대했다.

생활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는 발급 고객 270만 명을 확보하고 누적 이용금액 5조원을 돌파했다. 누적 환전액도 20억달러를 넘어섰다. CJ올리브영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생태계도 확장하고 있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연금과 투자 중심의 경쟁력 강화가 두드러진다.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50조원을 돌파했고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 18조원을 달성하며 전업권 1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적립금과 상품 라인업 확대, 목표전환형 펀드 판매 증가 등을 통해 투자형 자산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상생금융과 포용금융도 주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973억원 규모 금융 지원을 실시했고 청년과 서민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1094억원 규모의 금융 상품을 지원했다.

2025년 신한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조77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56%를 유지하며 수익성을 방어했고 연체율은 0.66%로 업권 최저 수준을 기록해 건전성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4.54%를 기록하며 자본 안정성 역시 강화했다.
약력 : 1964년생, 덕원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1990년 신한은행 입행, 2009년 신한은행 고객만족센터 부장, 2019년 신한은행 비서실장, 2020년 신한은행 상무(경영기획그룹), 2021년 신한은행 부행장, 2023년 신한은행장(현)
약력 : 1964년생, 덕원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1990년 신한은행 입행, 2009년 신한은행 고객만족센터 부장, 2019년 신한은행 비서실장, 2020년 신한은행 상무(경영기획그룹), 2021년 신한은행 부행장, 2023년 신한은행장(현)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