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의 임의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84㎡ 총 40세대다. 청약은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계약은 15일이다.
최근 분양시장이 인건비와 자재비 인상 등으로 분양 금액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기존 분양 단지들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철근, 시멘트 등 주요 건자재 비용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에너지 비용 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건설 인력 부족 또한 인건비 상승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여기에 금융 비용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향후 분양 금액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라고 말했다.
이번 임의공급 물량의 계약금은 5%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은 무상 제공되며,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01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워터프런트 인근에 위치해 수변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송도세브란스병원(예정),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트리플스트리트 등 상업 및 의료 시설과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인하대 송도캠퍼스 등 교육 시설도 위치해 있다.
교통망으로는 인천1호선, 제3경인고속도로, GTX-B 노선(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계획) 등이 있다. 송도 트램 노선 120-1번 정거장(예정), 120-2번 정거장(예정)과 고잔톨게이트도 단지 인근에 계획되어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송도 11공구는 첨단산업클러스터(C)로 지정돼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일라이 릴리와 협력해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 유치를 추진 중이며,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로슈와의 협업으로 바이오 캠퍼스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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