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를 통해 한 누리꾼이 올린 시위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선거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일은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전체를 위한 일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선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선거 절차는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돼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에 첨부된 영상에는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쓴 시민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채 모여 있는 모습이 찍혔다.
최시원은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계신 분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소중한 한 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시민들입니다”라며 “이분들의 진심과 노력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특정한 단어나 프레임으로 재단되거나 가볍게 폄훼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참가자들이 개표소 주변에 모여 재선거와 당일 투표 수개표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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