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평가는 외부 전문 감정평가 기관의 주도하에 진행되었으며, 토지의 현재 공정가치를 장부에 담아내 재무 건전성을 명확히 알리려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절차를 완료한 결과, 디젠스는 약 64억 원에 달하는 재평가이익을 얻게 되었다. 토지 가치가 장부금액보다 높게 평가됨에 따라 발생하는 재평가잉여금은 순자산 증가로 이어지며, 이를 통해 BPS 및 PBR과 같은 주요 재무지표가 실질 가치에 맞게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는 관련 기준에 의거하여 재무제표 반영을 신속히 진행하고, 재평가차액과 연관된 이연법인세 회계처리 역시 함께 수행할 방침이다.
디젠스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보유 자산의 실질적 가치를 재무제표에 반영하게 되어 뜻깊다"며, "약 64억 원의 재평가이익을 기반으로 재무구조를 단단히 다지고 투명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향후에도 디젠스는 재무건전성 유지와 수익성 강화, 그리고 주주 권익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경영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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