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쟁산조부터 한량무·삼현육각 창작무용까지…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소 스테이지’, 전통과 시민을 잇다
시민 100여 명,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과 함께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풍류 만끽
K-콘텐츠 열풍 속 국악·전통예술, 온소 스테이지로 시민과 만나다
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풍류를 즐기던 ‘한량’의 자유로운 정신을 주제로, 국악 안내자 전미선의 진행 아래 서울무형유산 한량무 전수자 김시원, 서울무형유산 삼현육각 전수자 김희수, 아쟁 연주자 배호영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윤윤석류 아쟁산조〉와 창작안무 〈쟁〉을 통해 아쟁의 깊고 힘 있는 선율과 역동적인 춤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전통 예술이 지닌 풍류와 자유로운 정신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K-콘텐츠와 더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국악과 전통예술에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온소 스테이지가 전통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쉼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온소 스테이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온소 스테이지’는 매월 재단 소셜 임팩트 플랫폼인 온드림 소사이어티 인스타그램 채널(@ondream_societ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설립자 정몽구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과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창조적 미래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사회혁신 재단이다. 2007년 설립 이후 문화·복지·의료·교육 분야에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힘써왔으며, 관련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재단 홈페이지: www.hyundai-cmkfoundation.org
김규성 기자 ks05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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