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지난 7월 2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혜수가 지난 7월 2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혜수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고급 빌라를 8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린다.

유튜브 채널 ‘Waner Planet’에는 ‘전세 살다 아래층 80억에 매입해버린 배우 김혜수: 유엔빌리지 한남 리버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9월 2일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김혜수는 2023년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한남 리버힐’에 보증금 45억원의 전세로 입주했다. 2년 뒤인 지난해 자신이 살던 집의 아래층 세대를 80억원에 매입했다.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주택의 현재 시세는 12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 리버힐은 1999년 조성된 고급 주택 단지다. 3개 동, 지상 4층, 총 32가구 규모다. 김혜수가 매입한 집은 전용면적 260㎡에 방 4개와 욕실 3개를 갖췄다. 한강 조망과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연예인들의 주거지로도 알려져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와 배우 김하늘이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 신민아도 결혼 전 전세로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