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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노원구 손잡고 고교 지역인재 육성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운영기관 선정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삼육대는 서울시, 노원구 등과 손잡고 '2020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2020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는 서울시 공모 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고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노원구로부터 6300여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

    2020.07.16 20:05:00

  • 취업자 수 21년 만에 역대 최저치…35만여 명 줄었다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우리나라 실업률이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6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률은 코로나19 타격으로 취업자 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지난달 최저치를 나타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만 2000천명 감소한 2705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달과 비교한 수치인 '계절조정' 취업자 수는 지난달 2673만 6000명으로 나타났다....

    2020.07.16 19:46:00

    취업자 수 21년 만에 역대 최저치…35만여 명 줄었다
  • 직장 내 괴롭힘, 60%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주년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하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 1주년을 맞았다. 2019년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한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 후 기업에서는 인사팀이나 고충처리부서에서 괴롭힘 금지 조항을 만들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대기업 임원의 갑질과 폭언, 직원 간 따돌림 등 괴롭힘은 이어졌다. 특히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등 체계가 없는 기업에서는 그 정도가 더 심했다. ...

    2020.07.16 19:01:00

    직장 내 괴롭힘, 60%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주년
  • 일 안해도 돈 나오는 구청 '꿀 알바'의 불편한 진실

    [한경 잡앤조이=강홍민 기자/최준형 대학생 기자] 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알바를 구하기 위해 분주하다. 이 중에서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사업의 일환인 관공서 알바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꿀 알바'로 불리며 인기다. 관공서 알바는 시청이나 구청 등에서 한 달 가량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주민 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의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업무다. 대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경험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

    2020.07.16 18:13:00

    일 안해도 돈 나오는 구청 '꿀 알바'의 불편한 진실
  • 숙명여대, 제20대 신임총장에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선임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숙명여 대 제20대 신임 총장에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16일 법인이사회를 열고 장윤금 교수를 제20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간 숙명여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숙명여대는 지난달 26일 '제20대 총장후보 선거'에서 장윤금 교수를 1순위, 문시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를 2순위 후보로 선출했다. 특히 교수, 직원, 학생, 동문...

    2020.07.16 18:11:00

    숙명여대, 제20대 신임총장에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선임
  • 충북대, 충북도와 지역의 미래산업 선도

    [한경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충북대가 충북도와 지역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에 앞장선다. 충북대는 교육부에서 선정한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총 2130억원(매년 426억원) 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충북대를 중심으로 충북도내 15개 대학이 함께 참여해 제약바이오, 정밀의료·의료기기, 화장품·천연물 등 3개 핵심 분야를...

    2020.07.16 18:01:00

    충북대, 충북도와 지역의 미래산업 선도
  • 노원구, 중장년 남성 대상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심리상담요원 선발

    [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우울증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 음건강 평가' 전문서비스를 진행하는 심리상담요원을 선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구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노원구는 “지난 6월 3년간 자살 통계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상 중장년 남성이 고위험군으로 파악했다”며 “이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심리상담요원 8명을 신규 선발했다”고 전했다. 상담요원들은 동...

    2020.07.16 17:04:00

    노원구, 중장년 남성 대상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심리상담요원 선발
  • '옛날 군대vs요즘 군대' 군 10년 변천사, 뭐가 달라졌을까?

    [한경 잡앤조이=강홍민 기자/김수천 대학생 기자] "나 때는 말이야~" 남자들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대화 주제 '군대'. 옛날 군대와 요즘 군대, 뭐가 달라졌을까.

    2020.07.16 16:33:00

    '옛날 군대vs요즘 군대' 군 10년 변천사, 뭐가 달라졌을까?
  • [나상무의 취업드림] 하반기 공채 예상… 저스펙 지원자는 전보다 더 타격 vs 수혜자는 중고신입

    [한경 잡앤조이=나상무 취업드림연구소] 취업 현장에서 분투하는 대학생 3명의 목소리 “선생님 서류전형을 통과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관련 직무에 지원하는 기회는 많아졌는데, 예전에 비하면 서류통과비율이 거의 제로 수준입니다. 이번에도 A사에 지원했지만 서류전형에서 탈락했습니다.” “다행히 B사의 서류전형을 통과해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면접장에 입장한 다음, 면접위원들에게 인사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업무상으로 안면이 있는 B사의 임원과 수석...

    2020.07.16 16:09:00

    [나상무의 취업드림] 하반기 공채 예상… 저스펙 지원자는 전보다 더 타격 vs 수혜자는 중고신입
  • [1618] 신일비즈니스고 신비공감 “고민은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 수업이 늦어지면서 신일비즈니스고 또래 상담 동아리 신비공감은 6월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위클래스(학교 상담실)에서 첫 정규 모임을 가졌다. 등교일이 학년마다 달라서 3학년과 신입생만 모인 자리여서인지 처음 대면한 선후배 사이에 약간의 어색함과 반가움이 어우러졌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신비공감 동아리는 상담에 대한...

    2020.07.16 16:02:00

    [1618] 신일비즈니스고 신비공감 “고민은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 [1618] 신인 아이돌그룹 BXK “7월 데뷔 무대 통해 소년들의 왕으로 군림하겠습니다 ”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강렬한 춤과 노래로 '소년들의 왕'이 되고자 하는 여섯 명이 뭉쳤다. 2020년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BXK의 멤버들은 신인답게 패기 넘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준선, 찬승, 기태, 동환, 인우, 틴.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여섯 명의 BXK 멤버들은 작곡과 작사, 안무와 악기 등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데뷔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서범세 기자 그룹 BXK에 대한 ...

    2020.07.16 15:50:00

    [1618] 신인 아이돌그룹 BXK “7월 데뷔 무대 통해 소년들의 왕으로 군림하겠습니다 ”
  • [1618] 취업지원관 고용 형태 천차만별, 업무 매뉴얼 만들고 연속성 보장해야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특성화고에 취업전문가를 배치하는 취업지원관 제도는 이명박 정부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년을 맞이했다. 정부에서 꾸준히 예산을 투입해 일선 특성화고 취업부의 일손 부족을 돕는다는 취지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제대로 된 매뉴얼이 없어 취업지원관이 하는 일도 학교마다 제각각이고 고용 형태도 제각각이다. 학생들의 취업을 책임지는 취업지원관이 고용상의 문제로 1~2년 정도만 근무하니 연속성이 보장되지...

    2020.07.16 15:46:00

    [1618] 취업지원관 고용 형태 천차만별, 업무 매뉴얼 만들고 연속성 보장해야
  • [1618] 채수란 학부모 “중학교 선생님들의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하이틴 잡앤조이 1618=정유진 기자] 제 딸아이는 중학교 성적이 나쁘지 않았지만 특성화고를 선택했습니다. 당시 중학교 선생님들은 무조건 일반고를 추천해 주셨죠. 아이의 특성화고 진학도 만류했습니다“ 대동세무고등학교 3학년 권예지 양의 어머니 채수란 씨(44세)는 당시 진학 상황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채 씨는 “제가 큰 아이를 특성화고에 보내려고 하니 아이의 성적이 아깝다며 중학교 선생님들이 걱정과 우려를 많이 했다”며 “학생들의 성적...

    2020.07.16 15:41:00

    [1618] 채수란 학부모  “중학교 선생님들의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 [1618] 세그루패션디자인고 홍우희 취업부장교사 “선 취업 후 학습까지 6년 책임지는 학교”

    [하이틴 잡앤조이 1618=박인혁 기자] 매주 목요일 12시 40분. 세그루패션디자인고 3학년 담임교사들은 '3학년 담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홍우희 취업부장교사와 교감 선생님이 참석한 자리에서 매주 취업 현황 및 취업 희망자 현황을 보고하고 1주일 동안 그 수치가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마치 기업 영업 회의를 방불케 하는 3학년 담임 회의는 졸업식 직전까지 이어진다. 홍우희 취업부장교사는 “3학년 담임 회...

    2020.07.16 15:37:00

    [1618] 세그루패션디자인고 홍우희 취업부장교사 “선 취업 후 학습까지 6년 책임지는 학교”
  • [1618] 서산중앙고 윤의진 학생, “친구 따라 특성화고 왔다 반장도 되고 꿈도 찾았죠”

    [하이틴 잡앤조이 1618=정유진 기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이 있다. 인생 진로를 미처 정하지 못한 중학생들에게는 자칫 위험한 발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서산 중앙고 식품가공과 윤의진 양은 특성화고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힌트를 얻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공부에 관심이 없던 윤의진 양이 특성화고에 입학해 자신감을 찾고 반장까지 돼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사연을 들어봤다. △사진=정유진 기자 00년 2월 서산여자중학교 졸...

    2020.07.16 15:32:00

    [1618] 서산중앙고 윤의진 학생, “친구 따라 특성화고 왔다 반장도 되고 꿈도 찾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