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조수빈 인턴기자] 티맥스가 올해 관리·기술 부문 ‘차세대 프런티어 5기’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 전형에서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등 다양한 직무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이달 14일까지 티맥스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화상회의 기능을 포함한 티맥스의 협업솔루션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1일부터 근무한다.
티맥스는 올해 초부터 연구개발(R&D) 부문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입 연구원도 수시로 채용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국산 소프트웨어(SW)의 육성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그 결과로 청년 실업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SW 산업의 육성과 관련 기업이 성장함으로써 디지털 중심의 한국판 뉴딜의 경쟁력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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