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서비스,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11일부터 접수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삼성화재서비스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인보험지급심사로, 근무지는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대전 등이다. 전 사원 모두 정규직이며, 채용 규모는 두 자리 수로 지난 해 채용 규모와 동일하다.


지원 자격은 학력 및 전공, 성별과 무관하며 졸업자 및 2018년 8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며, 지원한 근무지 소재 학교 졸업(예정)자 및 주민등록상 거주자를 우대한다.


채용 일정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일까지 서류를 접수받고 이후 삼성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신입 인보험지급심사는 장기인보험(의료·진단·수술비·중증질환·법률비용·해외치료비 등) 가입 고객의 보험금 청구건에 대한 보상여부 최종 결정 및 지급종결까지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입사 지원은 삼성화재서비스 채용공고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내 채용 Q&A 또는 이메일(why.kim@samsungfiresvc.com)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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