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얼업 라이브’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아프리카TV 통해 방송

-취업 정보부터 모의 면접,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코너 신설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캠퍼스 잡앤조이(이하 잡앤조이)가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과 손을 맞잡았다.



캠퍼스 잡앤조이, 아프리카TV 프릭과 손 잡고 취준생들 공략 나선다···‘취얼업 라이브’ 공동 제작

△손희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왼쪽)와 김영종 아프리카TV 프릭 대표가 23일 한국경제신문사

1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잡앤조이는 23일 서울 중구 청파로 한국경제신문사 15층 회의실에서 손희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 김영종 프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활성화 및 크리에이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취업 동영상 콘텐츠 ‘취얼업 라이브(취업 준비에 얼 빠진 당신을 업 시켜줄 라이브 방송)’를 공동 기획하고, 취업을 앞둔 청년들은 물론 예비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희식 대표는 “취업에 강한 잡앤조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잡앤조이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얼업 라이브’는 한 주간의 취업 이슈를 발 빠르게 전해주는 ‘취업 이슈 브리핑’을 비롯해 취업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팩트 면접’, 명리학자가 사주로 풀어주는 ‘마음의 소리’ 등 다양한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m@hankyung.com

[사진=서범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