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사사건의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로엘법률사무소가 30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대가 선정한 2016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정보서비스(형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로엘법률사무소는 구성원 변호사들이 모든 사건에 있어 팀플레이를 통해 사건을 해결, ‘의뢰인 중심 법률서비스’를 핵심가치로 두고 있다.
로엘 형사전담 변호사는 이태호, 이원화, 김지원, 김서연 변호사로 구성돼 있으며, 모 항공사 탑승권 바꿔치기 사건, 현직 의사·공무원 성추행사건, 세월호사건, 65억 금괴절도사건 등과 같은 큰 이슈를 성공적으로 처리해왔다.
로엘법률사무소는 사무장에 의한 소통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변호사 전담 24시간 밀착서비스를 구축하여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다. 또한, 로엘법률사무소는 보다 유리한 사건 대응을 위하여 증거수집 전담팀을 운영 중이며, 전문적 의료지식이 필요한 형사사건 및 관련사건 처리를 위해 자문의사를 별도로 두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로엘법률사무소는 사건조사 및 수사기관 커뮤니케이션, 변론, 무혐의·무죄 전략 연구 등 모든 과정에서 소통과 공유를 강조하여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에 2015년~2016년 4개 부문 브랜드 대상을 석권한 바 있다.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주체를 만족시킨 브랜드를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재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떠오르는 소비문화 장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대가 선정한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20대 일반 소비자들과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72개 부문, 28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만족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41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우종국 기자 xyz@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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