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취준생 절반, “내년 공채까지 취업 재수하겠다”
사람인(www.saramin.co.kr)이 ‘취업 재수’라는 주제로 신입 구직자 818명에게 물었다. “내년 공채 전 어디든 합격하게 된다면 취업할 생각입니까?”라는 질문에, 51.6%가 ‘취업 대신 재수하겠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지원자의 취업 재수 의향이 71.1%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공기업(63%)’, ‘중견기업(38.9%)’, ‘중소기업(28.5%)’ 순이었다. 취업 재수의 이유로는 ‘첫 직장이 중요해서(54.5%, 복수응답)’,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41%)’, ‘조금만 더 준비하면 성공할 것 같아서(32%)’ 등을 꼽았다.
잡코리아
직장인 66.2%, “겨울방학, 알바보다 여행을 하라”
직장인들은 대학생들에게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여행’을 추천한 반면, 실제 대학생들은 방학 동안 부족한 공부를 하거나 아르바이트 및 인턴십에 참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대학생 및 직장인 4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대학생들이 겨울 방학 기간 동안 해보면 좋을 것’을 질문한 결과, 직장인들은 ‘해외여행(39.6%)’, ‘국내여행(26.6%)’을 꼽으며 방학 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해볼 것을 추천했다. 반면 대학생들은 ‘공부’를 가장 많이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겨울방학 계획을 묻자 대학생 44.4%가 ‘어학시험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부’라고 답했다. 이어서 ‘아르바이트 및 인턴 활동(41.7%)’, ‘부족한 전공 관련 공부(26.4%)’ 등을 답했다.
커리어
대학생 63%, “취업 준비 위한 휴학은 필수”
커리어(www.career.co.kr)가 대학생 4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더니 63%가 ‘취업 준비를 위한 휴학이 필수’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서(57.4%)’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등록금 마련 및 학업의 병행이 어려워서(24.3%)’, ‘희망 직무를 준비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10.4%)’, ‘준비를 오래 해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7.8%)’의 순으로 답했다. 한편, 실제로 취업 준비를 위해 휴학 경험과 계획에 대해 설문한 결과, 70.7%가 ‘휴학 계획이 있거나 휴학한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사람인
기업 10곳 중 4곳, “인턴과정 거쳐 신입 채용”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152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인턴십 과정을 거치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42.1%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업무 능력을 검증할 수 있어서(62.5%, 복수응답)’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조직문화에 맞는지 검증할 수 있어서(35.9%)’, ‘조기 퇴사로 인한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31.3%)’, ‘업무교육을 확실히 시킬 수 있어서(20.3%)’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인턴이지만 지원 자격 조건은 ‘정규직으로 바로 뽑는 것과 동일하게 한다’가 73.4%, ‘완화한다’는 21.9%의 응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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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호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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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호 당첨자
박현정, 안지예, 이희연, 조선아, 최쌍랑
※당첨자는 12월 30일 캠퍼스 잡앤조이 홈페이지(www.jobnjoy.com)의 공지사항&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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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원지윤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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