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4월은 두꺼운 파카를 벗어던질 계절일 뿐이라구! 그토록 갈망했던 목련, 벚꽃, 진달래, 개나리, 여기에 온몸으로 들이마실 봄바람까지.
아무 일 없어도 어깨가 들썩들썩하고 괜스레 헛웃음이 새어나올 것 같은 4월의 봄. 캠퍼스 잡앤조이의 홍보작전도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폈어. 살랑대는 봄바람에 활력 충전한 우리 열혈 홍보맨들도 캠퍼스 이곳저곳을 누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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