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 읊었던 시인의 말은… 그냥 시인의 말일 뿐!

우리에게 4월은 두꺼운 파카를 벗어던질 계절일 뿐이라구! 그토록 갈망했던 목련, 벚꽃, 진달래, 개나리, 여기에 온몸으로 들이마실 봄바람까지.

아무 일 없어도 어깨가 들썩들썩하고 괜스레 헛웃음이 새어나올 것 같은 4월의 봄. 캠퍼스 잡앤조이의 홍보작전도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폈어. 살랑대는 봄바람에 활력 충전한 우리 열혈 홍보맨들도 캠퍼스 이곳저곳을 누볐지.
[게릴라 습격] 캠퍼스 잡앤조이는  ‘봄바람’을 타고~
[게릴라 습격] 캠퍼스 잡앤조이는  ‘봄바람’을 타고~
[게릴라 습격] 캠퍼스 잡앤조이는  ‘봄바람’을 타고~
이화여대, 숙명여대, 중앙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다고. 학기 초의 들뜬 마음도 나쁠 것 없지만 센스 있는 청춘이라면 실속은 챙겨야 하지 않겠어? 실속, 영양가, 필수, 완소, 기타 등등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그래, 맞아~ 캠퍼스 잡앤조이! 에너지드링크 핫식스와 화장품 선물 세트는 덤이야~ 뷰나(BeauNa) 비비크림과 프라이머, 썸머스이브(Summer’s eve)의 샤쉐, 오제크의 클렌저. 어땠어? 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