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의 유튜버’ 하지원이 직접 강의하는 영상 제작, 편집 인사이트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탈잉이 국내 영상 제작 콘텐츠 1위 유튜버인 ‘비됴클래스’ 하지원과 함께 영상 제작 올인원 클래스를 출시했다.

45.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비됴클래스’는 영상 편집부터 촬영, 장비 추천 등 영상 제작 정보를 다루는 채널이다. 탈잉에서 출시되는 이번 클래스는 영상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비됴클래스’ 유튜버 하지원, ‘영상 제작 올인원 클래스’ 출시
‘영상 제작 올인원 클래스’에서는 초보자라면 꼭 알아야 할 영상 제작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촬영에 필요한 장비 설명과 세팅 방법, 영상 편집, 색보정, 영상 제작 등 유튜브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내용과 함께 양질의 클래스로 구성했다.

유튜버 하지원은 “코로나19로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 클래스에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번 온라인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초보자들도 손쉽게 배워볼 수 있도록 영상 제작과 편집 등 모든 실무적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지원의 영상 제작 올인원 클래스는 현재 탈잉에서 정식 오픈돼 할인된 얼리버드 가격으로 들을 수 있다.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