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100대 기업의 90%가 사용하는 스마트시트, 프로젝트 협업 및 포트폴리오 관리 혁신을 위해 한국 상륙

디지털 매출성장 솔루션 전문 기업 퍼포마스는 글로벌 업무관리 플랫폼 스마트시트(Smartsheet)와 한국 및 대만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트의 채널 파트너로 공식 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시트는 포춘 100대 기업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및 업무 관리 플랫폼이다. 직관적인 스프레드시트 형태의 UI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관리, 작업 할당, 일정 조율, 실시간 대시보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대규모 조직의 복잡한 프로젝트와 자산 관리에 가시성, 일관성, 체계성을 더한다. 국내에서는 삼성, 두산, 현대자동차, 한화, F&F, 한미약품 등 다양한 기업이 스마트시트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스마트시트의 대기업을 위한 ‘컨트롤 센터’ 기능은 프로젝트 관리를 템플릿으로 표준화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데이터를 한 곳에 집중시켜 포트폴리오 전반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수의 프로젝트와 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대기업 환경에서도 높은 관리 효율성과 체계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퍼포마스는 매출성장 레브옵스(RevOps)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고객경험과 직원경험의 향상을 통해 기업의 매출가능성을 극대화한다. 퍼포마스는 100여 개 기업에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고객 페르소나 개발, CRM 구축,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전세계 최다 사용자를 둔 CRM인 허브스팟 (HubSpot)의 국내 유일 다이아몬드 파트너로서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과 고객 지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시트와의 파트너십은 직원경험 혁신에 중점을 둔 것으로, 스마트시트의 직관적이고 유연한 업무 관리 플랫폼을 통해 조직 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퍼포마스의 조수호 대표는 "기존 클라우드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들은 협업과 공유에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인력, 자산, 템플릿, 승인 구조, 보안 관리 등이 미흡하여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며, “스마트시트는 GM, P&G, LEGO, Uber, Bayer, Roche 등 포춘 500대 기업의 85%가 사용하고 미국의 NASA, 존스홉킨스 병원, NHS(영국국영의료서비스), 각 주정부의 주요 업무 시스템으로 활용될 정도로 엔터프라이즈 PMO(프로젝트 관리 조직)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퍼포마스는 기업들이 기존 업무를 고객 중심으로 혁신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 며,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시트를 통해 PPM(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관리)과 MCM(마케팅 크리에이티브 관리)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퍼포마스는 오는 5월 20일 코엑스에서 ‘AI 기반 글로벌 마케팅 콘텐츠 전략 및 디지털 자산 관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에는 스마트시트 본사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디지털 자산 관리에 관한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퍼포마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