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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ESG 스타트업 대상 스케일업 프로그램 지원에 나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양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도시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케일업(scale-up)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발표했다.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멘토링, 창업공간, 투자유치 등을 집중지원하는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서울 성동구 소재의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콜라보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지난 5월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업무협력을 체결한 한양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과 연계해 ESG 및 도시문제해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콜라보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커버링(다회용기를 통한 배달 및 수거), 모아블(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활동공간 제공) 등 ESG 분야의 스타트업 5개 팀이 최종 선정됐고, 이들 기업에게 창업공간 무상 제공과 멘토링, 투자유치 등을 지원했다.    이해섭 모아블 대표는 “창업자의 사업화 수준별로 맞춤형 지원체계가 잘 갖춰져 있고 학생 등 청년 창업 지원 경험이 풍부한 한양대의 액셀러레이팅 지원은 창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특히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창업을 총괄 지휘하는 창업지원단은 ESG 및 도시문제 해결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하고자 국내외 투자기관에서 30년 이상 투자업무 경험 및 기존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간 사업협력 경력을 지닌 한정수·강창규 교수 등 창업전문가를 ESG 스타트업의 전담 멘토로 배치, 상시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SKT의 ESG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ESG 코리아 2021 얼라이언스’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

    2021.08.02 18:02:14

    한양대, ESG 스타트업 대상 스케일업 프로그램 지원에 나서
  • 한양대 법학연구소, 한·독·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양대 법학연구소가 내달 3일부터 이틀 간 ‘코로나19 대유행의 도전과 그에 따른 한국·일본·독일에서의 법적대응’을 주제로 제 9회 한·독·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독·일 학술대회는 지난 2005년 법학교류협력을 위해 처음 개최됐고, 한국·독일·일본이 돌아가며 격년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ZOOM)으로도 병행해 진행한다. 학술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30일까지 한양대 법학연구소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윤선희 법학연구소 소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비롯된 사회적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그에 따른 여러 법적 이슈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효율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3개국의 법적 대응을 상호 비교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7.23 20:44:59

    한양대 법학연구소, 한·독·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 동국대, 2021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가 불교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동국대는 ‘2021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OIBFF)’를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이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주관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증명으로 모시고, 주윤식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장과 윤성이 동국대 총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한다.영화제 타이틀인 세계일화(世界一花, One World One Flower)는 ‘온 세상이 한 송이의 꽃’이라는 뜻이다. 공식 포스터는 연꽃과 만다라를 모티브로 했으며, 단청색을 사용해 불교문화의 정체성과 미학을 담고 있다.영화제에서는 15개국 62편의 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 연꽃, 라일락, 동백꽃, 수선화, 미얀마 특별전 등 총 6개의 섹션을 통해 단편과 장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불교영화를 선보인다. 또한, 영화제 개·폐막식과 24교구 상영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동국대는 영화제 기간 동안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단계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코로나19대책위원회를 설립, 대응할 방침이다.jinho2323@hankyung.com

    2021.07.23 20:39:42

    동국대, 2021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 개최
  • 서경대,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경대 대학혁신추진사업단은 22일 ‘학생들이 만드는 대학혁신’이라는 주제로 서경대를 비롯해 가톨릭대, 건국대, 경성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서경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개 대학의 전공, 교양, 비교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각 프로그램의 수혜 대상인 학생 의견을 수렴, 공유함으로써 교육과정 혁신, 교수법 혁신, 학습성과의 혁신을 도모하는 성과 공유 및 확산의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각 대학교에서 비대면 송출방식을 활용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었으며 포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 접속을 통해 시청이 가능했다.이날 포럼은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서경대의 학생기획단은 1부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를 한 민경범 씨는 서경대의 진로심리 프로그램과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성공 요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경험담과 소감도 함께 공유했다.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한 1부에서는 △학생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한 비교과 프로그램 개선 사례: 러닝&쉐어링 프로그램(건국대) △U, Our Star! 학생기획평가단이 만들어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서경대) 등을 주제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산학협

    2021.07.23 20:34:57

    서경대,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2021년 학생 주도 혁신 7개 대학 공유 포럼’ 개최
  • K-캐릭터로 나만의 창작모형 만들기 ‘서울 캐릭터 모형 공모전’ 참가자 모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서울 캐릭터 모형 공모전’이 내달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공모전은 다양한 재료로 국산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모형 형태로 제작, 표현하는 공모전으로 남산 애니타운 내 입주기업인 시작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재미랑 등 애니타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참가부문은 학생과 성인부문, 연령과 재료의 제한이 없는 무제한 부문으로 나뉘며, 작품 제작기는 3회 이상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모두 3가지 부문으로 참가가능하다. 학생과 성인부문은 프라모델, 피규어, 완구 등 기존 기성제품을 이용해 개수·개조한 캐릭터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연령제한이 없는 무제한 부문은 사용재료 제한 없이 3D디자인 또는 수작업으로 작품을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작품으로서 부문별 1인 1출품이 가능하며 참가조건을 충족할시 2개 부문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나만의 캐릭터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제작기를 3회 이상 정해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출해야 하며, 이후 완성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출품작은 일반인에게 공개 전시돼 현장관람객의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게 되며, 총 시상금은 상금 500만원과 경품 110만원 규모다. 박보경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캐릭터 모형 제작의 재미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공모전이 되길 바란다”며 “뛰어난 개성과 독창성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국산 캐릭터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문화창작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

    2021.07.23 11:00:03

    K-캐릭터로 나만의 창작모형 만들기 ‘서울 캐릭터 모형 공모전’ 참가자 모집
  • 동국대-빗썸코리아, 산학협력 MOU 블록체인 및 핀테크 등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동국대가 ㈜빗썸코리아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성이 동국대 총장과 허백영 빗썸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국대와 빗썸은 빅데이터, 블록체인 및 핀테크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들을 집중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빗썸은 연간 약 5000만원의 장학금을 동국대에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 동국대 학부 재학생 중 취업연계 장학생을 해마다 2명씩 선발해 지원한다. 데이터 애널리틱스 MBA 과정에서는 매년 3명의 장학생을 선발 및 지원하고, 수료 후에는 채용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핀테크블록체인 최고위 과정에 빗썸 임직원을 매학기 2명 이상 선발, 디지털 혁신경영을 실무적으로 이끌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대표적 가상자산거래소인 빗썸과의 협력은 재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인재양성과 더불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수요에 맞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허백영 빗썸 대표는 “글로벌 및 국내 기업들이 유수의 학계 등과 협력해 공격적인 인재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역량을 갖춘 동국대와 우수한 블록체인 인재 양성 및 채용을 통해 산업 저변을 확대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언급했다.j

    2021.07.22 17:23:51

    동국대-빗썸코리아, 산학협력 MOU 블록체인 및 핀테크 등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
  •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대의 ‘기술사업화’ 지원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양수연 대학생 기자] 아주대에서 진행 중인 기술사업화는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어진 성과를 기술이전, 기술기반 창업 등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위해 대학에서는 연구 성과를 적극 활용하며 국가 경쟁력 증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한다. 2020년 4월부터 아주대 기술사업화팀(기존 LINC사업팀 내 기술이전센터)을 이끌고 있는 최진구 팀장을 만나 기술사업화의 다양한 이점에 대해 들어봤다.기술사업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최근 대학 본연의 기능인 교육과 연구 이외에도 지식고도화와 사회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분야가 중요한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주대 또한 산학협력 확산과 이를 통한 재정확충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기술사업화 부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기술사업화팀의 업무가 궁금하다.“기술사업화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권리화하고, 이를 고도화해 해당 기술을 기업에 이전시켜 수익을 창출하거나 직접사업화(창업)를 하게 되는 전 과정을 말한다. 대학의 기술사업화팀은 이 모든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부서다.”교내에서 유망한 기술을 발굴하는 기준이나 조건이 있나.“기술사업화의 성패는 기업과 시장이 원하는 기술을 대학에서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유망한 기술은 기업이 원하고, 시장에서 원하는 기술이어야 한다. 따라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기술들을 정부정책, 기업 환경, 해당분야 시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면, 최근 K-뉴딜, 4차 산업혁명, BBIG 등의 산업분류점 관점에서 기술을

    2021.07.22 15:40:25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아주대의 ‘기술사업화’ 지원
  • YBM, ‘토익스피킹 퀴즈’ 이벤트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그룹 YBM 산하의 한국TOEIC위원회가 ‘토익스피킹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8월 4일까지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개정된 토익스피킹 시험의 변경 사항을 묻는 간단한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서 총 2개의 퀴즈를 푼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는 회원만 가능하다.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토익스피킹 무료 응시권(5명), 토익 무료 응시권(5명), 교촌 치킨 기프티콘(10명),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8월 12일(목)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스피킹 시험이 일부 개정되어 수험자들에게 변경된 사항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토익스피킹 개발 및 출제 기관인 미국 ETS는 변화하는 영어 학습 및 사용 환경을 반영해 시험 일부를 개정한 토익스피킹을 8월 7일 정기시험부터 적용 시행한다. 기존 ‘해결책 제안하기’ 10번 문항이 삭제되고 사진 묘사 1개 문항이 추가됐다. 해당 유형 문항의 답변 시간은 기존 45초에서 30초로 단축됐다. 이외 시험 문항 수, 시험 난이도, 채점 기준, 점수 체계, 레벨 디스크립터, 공인 성적표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개정된 내용과 샘플 문제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토익, 토익스피킹 시험은 미국의 평가 전문 기관인 ETS에서 개발한 시험으로 일상생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되는 실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한다. 현재 토익, 토익스피킹 시험은 국내 1700

    2021.07.20 14:53:13

    YBM, ‘토익스피킹 퀴즈’ 이벤트 진행
  •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 ‘잘라컴퍼니’, AI기반 영상 편집점 솔루션 베타 서비스 오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잘라컴퍼니’이 개발한 라이브 방송 편집을 위한 인공지능 컷 편집 솔루션 ‘잘라(Zala)’가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발표했다.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1인 미디어 산업이 각광받으며 영상 콘텐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라이브 방송 시장 역시 MZ세대에게 환영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스트리밍 영상의 편집점을 AI가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프로그램 ‘잘라(Zala)’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스트리머와 영상 편집자들이 영상 컷 편집을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잘라(Zala)’는 시청자 반응을 중심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서 방송의 재미있는 장면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AI가 미리 편집점을 추천해주면서 영상 확인 시간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추천 편집점을 직접 조절하면서 빠르고 편리하게 컷 편집점을 확정할 수 있다.현재 잘라컴퍼니 홈페이지에서 베타 프로그램을 무료 다운로드하고 사용할 수 있다.잘라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AI는 리그오브레전드 방송일 경우 실제 유튜브 편집본에 실린 컷들과 AI 추천 편집점이 95% 이상 일치할 만큼 정확도를 확보했다”며 “편집점 추천 엔진을 고도화하고 자막, 효과 편집 분야까지 확장하면서 누구나 손쉽게 방송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잘라컴퍼니는 해당 솔루션 및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초기 스타트업 전문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잘라

    2021.07.20 14:44:50

    서울대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 ‘잘라컴퍼니’, AI기반 영상 편집점 솔루션 베타 서비스 오픈
  •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전통문화 FnF창업경진대회 본선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우리고유의 전통문화를 토대로 한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발표했다.전통문화 FnF(Food & Fashion) 창업경진대회는 서울시와 종로구가 함께 주최했으며 총 상금은 1300만원이다.  참가자격은 서울지역 거주자, 서울 소재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을 대상으로 팀 또는 동아리 등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창업경진대회에 지원한 팀은 24팀이며 예선을 거처 12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속에 6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오후 5시 30분 배화여대 복지관 캠벨홀에서 개최했으며 대상에 ‘table101’, 최우수상에 ‘디오레’, 우수상에 ‘이을’, ‘메이드 인 조선’, 장려상에 ‘연과점 하루’, ‘톺아봄’이 상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table101팀은 ‘수제한식 프리미엄 푸딩’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중 table101, 디오레, 이을 3팀은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이 운영중인 창업공간에 무상으로 입주하게 된다.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은 “이번 행사가 예비창업청년들의 창업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창업의 의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1.07.19 15:19:13

    배화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전통문화 FnF창업경진대회 본선 개최
  • 한양대-KB금융그룹, 금융 전문가 양성위해 MOU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양대가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그룹으로 평가받는 KB금융그룹과 함께 금융 분야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19일 발표했다.한양대와 KB금융그룹은 16일 IC-PBL IC-PBL(산학연계형 과제해결식 수업, Industry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 한양대에서 개발한 교육혁신 모델로, 기업과 학교 간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안하는 방식의 수업 중심의 산학연계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협약식에는 KB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장인 허인 KB국민은행장, 한동환 KB금융지주 부사장, 김우승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금융은 한양대 IC-PBL교과목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며 금융 분야 전문가 양성을 돕는다. 한양대는 교수와 학생의 연구를 통해 KB금융 고객의 고충점(Pain Point)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해법을 제시하고 나아가 KB금융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그룹 중 하나인 KB금융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허인 KB국민은행장은 “개방형 혁신, 융합이 가속화 되는 등 변화의 시대를 맞아 대학과 기업이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인재양성 등을 위한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금융과 관련된 실제 비즈니스 이슈를 주제로 강의를 개설해 Digital Native 세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킴으로

    2021.07.19 15:15:56

    한양대-KB금융그룹, 금융 전문가 양성위해 MOU 체결
  • 성신여대 이원호 교수, ‘2021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은 대학·지역사회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민에게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인문자산을 전파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된 성신여대는 ‘커먼즈(Commons)로 인문 강북 만들기’를 주제로 올해 7월부터 3년간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커먼즈란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사용하는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사회 체계 전체를 의미하며, 오늘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의 토대가 된다. 성신여대는 이번 사업으로 강북구청, 연구자 공동체 사회주택 및 인문학 연구 인력 등과 함께 강북구를 서울의 대표적인 인문학 거점 지역으로 브랜딩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성인 대상의 일반 인문강좌부터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체험활동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강북구민이 자율적으로 인문학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강북구에 건립 예정인 연구자 공동체 사회주택과 협력해 강북구민과 연구자가 함께 인문학이 강북구의 문화적 커먼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단장인 이원호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는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인문학적 소양을 개발해 지역의 인문자산을 향유하고 창출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

    2021.07.19 15:12:38

    성신여대 이원호 교수, ‘2021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
  • 연암대 재학생 11명, 2021년 상반기 LG화학 취업 성과 거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연암대는 재학생 11명이 LG화학에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발표했다.이번 채용으로 축산계열 1명, 스마트원예계열 2명, 동물보호계열 8명(졸업생 2명 포함) 등 총 11명이 최종 합격했다.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LG화학 본사를 비롯하여 전국 사업장에서 사무 및 연구지원, 비서, 영업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LG계열사 및 관계사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총 25명으로 확대됐다. 연암대는 취업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방편으로 LG계열사 및 관계사 취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6년부터 LG계열사 취업설명회(캠퍼스 리크루팅) 프로그램인 ‘LG Day’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2020년부터는 LG계열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LG계열사 및 관계사 취업 준비반’(LG취업반) 참여 인원을 별도로 선발하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2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LG취업반 21명을 선발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LG화학에 대거 채용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LG취업반’에 선발된 21명 가운데 9명의 학생이 이번 LG화학 채용에 지원하였으며, 이 중 8명이 합격하는 우수한 합격률을 보여 주었다.‘LG취업반’은 매 학년 초, 30명의 소수 정예 인원을 선발하고 참여자의 희망직무를 토대로 사무지원 분야, 생산기술 분야, 영업전문 분야, 고객상담 분야 등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성격 및 역량 검사 △기업 및 직무 이해 △입사지원서 코칭 △실전 면접 연습 △역량강화 교육 등을

    2021.07.16 16:35:04

    연암대 재학생 11명, 2021년 상반기 LG화학 취업 성과 거둬
  • 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공모 시상식 열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14일 오전 산학협력관에서 ‘2021년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프로그램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BK21(4단계)사업단·LINC+사업단·녹색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ERC사업단에서 후원한 이번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프로그램 공모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 분야에서 대학원생들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식재산권화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이번 공모에서 가장 눈길을 끈 논문은 대상을 차지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태영 씨의 ‘주변 차량의 안전을 고려한 자동 차선변경 알고리즘 개발’이었다. 오 씨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운전자의 지시 또는 자율주행 로직의 판단에 따라 차선변경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자차량과 주변차량의 안전을 고려해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안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성, 권리성 및 사업성 모든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200만원)과 더불어 해외 특허 출원비용 전액을 지원받았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오기성·김희중 씨의 “딥러닝 기반 차량 경로예측 모델의 전파과정 간소화를 통한 트레이드오프 성능 검증 연구”와 우수상을 수상한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김무성(지도교수 김남규)·바이오발효융합학과 조영은(지도교수 박용철)·전자공학과 이용우(지도교수 최성진) 학생 등의 연구도 기술의 완성도와 권리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산학협력단장 명의의

    2021.07.16 16:21:28

    국민대, 대학원생 논문기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공모 시상식 열어
  • 방학인데 알바·인턴십·어학연수·여행 못가는 대학생들···OOO 준비 해볼까?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대학가가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올 여름방학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로 어학연수, 해외여행 등의 길이 막혔다. 여기에 인턴십이나 알바 자리도 줄어든 상황이라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은 사회적 접촉이 적으면서도 개인 역량 강화와 취업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에 주목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이라 심도 있게 자격증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남들과는 차별화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심화 자격증’들이 눈길을 끈다.IT 취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COS, COS Pro’최근 대학가에서 IT 자격증이 어학시험만큼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로 비대면 관련 분야가 각광을 받아 개발 직군의 인력 수요가 높아져 전공과 상관없이 많은 대학생들이 코딩에 도전하고 있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은 자격증 준비를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국내 다수 기업 및 기관에서 활용되는 코딩 자격증으로는 ‘COS(Coding Specialist)’와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가 있다. COS는 입문자에게 적합한 블록 코딩 활용 능력을 평가하고, COS Pro는 Python, C, C++, Java 언어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역량을 평가한다. 특히, COS Pro는 실제 업무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활용한 시험인 만큼, 취득 후에는 더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한편, YBM은 3개월 내에 TOEIC, TOEIC Speaking, JPT 정기시험에 응시한 접수자 전원에게 COS, COS Pro 응시료 할인 기회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실무에 당장 적용 가능한 자격증 ‘MOS Master’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Microsoft사에서

    2021.07.16 10:15:07

    방학인데 알바·인턴십·어학연수·여행 못가는 대학생들···OOO 준비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