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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부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본격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36개사를 대상으로 밀착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36개 창업기업과 2021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협약을 완료했다고 28일 발표했다.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전담, 경기혁신센터 주관으로 3~7년 차 기업의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올해로 4년째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총 195개 기업의 선정을 도왔다. 이번 2021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36개 창업기업은 총 47억여 원의 사업화 지원 자금을 제공받게 된다. 경기혁신센터는 사업화 자금 이외에도 BM고도화, 대내외 협업 등 창업기업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4일 경기혁신센터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경기혁신센터 관계자 간 간담회를 시작으로 △창업도약패키지 특화프로그램 안내 △사업 운영 안내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혁신센터를 통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을 받은 5개사가 아기 유니콘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3~7년 차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 및 스케일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6.28 17:26:53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부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본격화
  • 광운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협의회 발대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는 29일 오후 3시 광운대 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광운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협의회 구성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한다. 본 발대식은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이 대학·지역·행정 간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문제와 지역 현안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상호간 협업 네트워크를 마련하자는 데 그 의미가 있다.’지역활성화협의회 발대식‘은 29일 오후 2시 40분 ’사전공연‘으로 시작되며, 월계동 지역주민 4명의 기타 합주와 광운대 재학생들의 피아노와 보컬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후 3시 10분 개회식 선포를 시작으로 광운대 유지상 총장의 개회사와 노원구 오승록 구청장의 축사 그리고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박태원 단장의 ’지역활성화협의회 경과보고‘ 및 ’2021년 캠퍼스타운 성과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서 유지상 광운대 총장,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더불어 지역협의회 분과별 주체인 월계1동지역자치위원장, 월계지역 상인협의회 준비회 회장 그리고 광운대 총학생회장과 총동아리연합회장 등이 ’분과별 소개와 인사말‘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지역활성화협의회 협약 및 선포식‘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본 발대식은 마무리된다.본 행사의 주관자인 광운대 캠퍼스타운 지원센터 박철민 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지침을 마련하여 철저히 이행할 것”이라며 “광운대캠퍼스타운지원센터는 대학과 지역, 행정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2021.06.28 17:22:27

    광운대 캠퍼스타운, 지역활성화협의회 발대식 개최
  • 수원대, 2021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지원 시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수원대는 ‘2021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며 선발된 26개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수원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템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원대는 기업 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작년 사업에서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된 수원대는 이번 발대식에서 올해 선정된 2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주관기관 및 창업기업 소개, 프로그램 및 지원금 안내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수원대는 2022년 2월까지 창업자의 창업아이템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과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창업자는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을 수행한다.수원대 초기창업패키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초기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엔젤투자플랫폼’,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창업가들의 멘토로서, 후원자로서 초기 창업 패키지 선정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임선홍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우수하고 잠재력 있는 초기창업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jinho2323@hankyung.com

    2021.06.25 23:11:11

    수원대, 2021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지원 시작
  • '프랑스? 스위스?' 코로나19 종식되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최근 백신 접종 확산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더욱 늘고 있다. 25일 부킹닷컴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의 절반 이상(53%) 이 여행 제한 조치가 해제돼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응답했다. 전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코로나19 잠식 후 첫 해외여행지는 두 가지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는 어떨까. 프랑스&스위스동시에 두 나라에 머물러보는 경험을 꿈꿔왔다면 아르베즈 프랑코 스위스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뾰족한 지붕이 매력적인 이 샬레 호텔은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주방과 식사 공간, 일부 객실이 두 나라의 국경을 따라 나뉘어 있다. 심지어 머리는 스위스, 발은 프랑스에 둔 채로 잠을 잘 수 있는 객실도 있는데, 이곳의 투숙객은 프랑스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스위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벨기에&네덜란드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국경 지역 중 하나인 바를러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두 국가의 문화가 결합된 곳이다. 하나의 국경을 기준으로 두 국가가 나뉘는 대신, 조각조각 나뉜 벨기에의 작은 월경지가 네덜란드 국토 곳곳에 파편처럼 박혀 있다. 이 때문에 마을 사람들의 국적이 집의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은 이곳만의 흥미로운 포인트로 손꼽힌다.바를러의 네덜란드 영토에 머무르고자 한다면 농장을 개조해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스할라위넨후버 숙소를, 벨기에 영토에서 투숙하기를 원한다면 종마 농장을 개조한 곳으로 아늑하고 소박한 헷 페네커 비앤비를 추천한다.북반구와 남반구-에콰도르적도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는 키토는

    2021.06.25 13:59:17

    '프랑스? 스위스?' 코로나19 종식되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 YBM넷, 광주대와 업무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교육기업 YBM넷이 광주대와 재학생 외국어능력 향상과 IT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양과정 및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광주대 교육혁신지원실에서 YBM넷 오재환 대표이사와 광주대 김혁종 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YBM넷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광주대 학생들의 외국어능력과 IT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양수업 및 관련 과정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광주대는 각종 평가 및 시험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제반 인프라와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YBM넷 관계자는 “외국어와 IT는 취업 경쟁력을 대표하는 핵심 분야”라며 “광주대와의 이번 상호 협력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6.25 13:55:08

    YBM넷, 광주대와 업무협약 체결
  • 아산나눔재단, ‘비영리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협약식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산나눔재단이 22일 서울 신당동 아산나눔재단 사옥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성장 지원’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비영리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아산나눔재단이 사업과 조직의 빠른 성장을 준비하는 신생 비영리 기관 및 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설립 7년 이내의 비영리 임의, 민간단체와 사단법인, 재단법인, 사회복지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첫 지원대상으로는 △뉴웨이즈 △더블유엔씨(WNC) △사단법인 아디 총3개 기관이 선정됐다.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 6개월간 이들이 사회적 임팩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먼저 선정된 기관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략과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을 수 있다. 기관별 맞춤형 성과 측정을 지원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 수집을 위한 프로세스 설계를 돕는다.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산나눔재단이 비영리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하면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혁신을 실행하고자 하는 비영리 기관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6개월 간 선발된 비영리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해 가능성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6.23 17:22:43

    아산나눔재단, ‘비영리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협약식
  • 한성대, 중장년 예비창업자 대상 ‘실전창업과정’ 개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성대 창업지원단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성북 50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중장년 (예비)창업자 대상 ‘실전창업과정’의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23일에 발표했다.실전창업과정은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성북구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1회 실시하는 가장 비중이 큰 행사이다. 2019년부터 성북 지역 중장년의 은퇴전후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지역밀착형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는 성북 50플러스센터와의 MOU체결 이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실전창업과정을 개최하며 지역 창업자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금년 실전창업과정은 참여한 (예비)창업자가 △사업 아이템의 기획 △마케팅 계획 수립 △정부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등 초기 사업에 필수적인 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하여 심화교육을 진행 한다. 중장년 창업자에게 사업 계획서 작성 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과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 기획 능력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수 수료 교육생 총 3명을 선발해 총 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 수료자는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심사 시 가점 부여의 혜택도 제공된다. 금년 실전창업과정을 공동 주최하는 성북50플러스센터의 이종화 센터장은 개회식에서 “창업은 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며 “본 실전창업과정 추진을 통해 중장년세대가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신

    2021.06.23 17:21:46

    한성대, 중장년 예비창업자 대상 ‘실전창업과정’ 개시
  • “초딩 때 꿈 대학생 되고 바로 이뤘죠” 대학생 창업자 ‘오즈의 제작소’ 서소영 대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장예진 대학생 기자] ‘오즈의 제작소’는 숭실대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올해 5월 본격적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오즈의 제작소’는 굿즈 제작업체를 찾거나 제작 과정이 어려운 고객에게 맞춤 업체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소영 오즈의 제작소 대표는 대학생 스타트업 대표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이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6월 1일 카페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오즈의 제작소의 서소영 대표와 팀원 (왼쪽부터) 최란영 cso 담당, 서소영 대표, 함인규 개발 담당.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숭실대 벤처중소기업 학과 17학번 서소영입니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오즈의 제작소라는 서비스를 창업했습니다. ‘오즈의 제작소’는 굿즈 제작 솔루션 플랫폼입니다. 업체 탐색 기능을 업체 리스트업을 제공하고, 굿즈 노하우를 전달. 제작자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창업 아이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세요.”개인들이 굿즈를 제작하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어요. 적합한 제작업체를 찾아야 하고, 제작을 맡기기 위한 여러 정보들을 알아봐야 하죠. 오즈의 제작소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작이 가능한 업체를 쉽게 찾고, 여러 굿즈 제작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얻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오즈의 제작소 사이트.(사진 제공=오즈의 제작소)멤버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저와 함께 마케팅, 영업을 담당하는 CSO 최란영, PM 및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는 CPO 함인규, 숭실대 소프트웨어 학부 장준혁, 문진석, 박채영 프런트개발자,

    2021.06.23 15:48:17

    “초딩 때 꿈 대학생 되고 바로 이뤘죠” 대학생 창업자 ‘오즈의 제작소’ 서소영 대표
  • 일회용 컵 없앤 카페, 반찬통 가져가면 덤으로 더 담아주는 망원시장···‘용기내 챌린지’ 생활 속에서 확산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이윤서 대학생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배달 음식이 급증하면서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일회용 쓰레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생활 쓰레기 발생량은 지난해에 비해 11.2%,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13.7% 증가했다. 기후변화와 지구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을 살리자는 목적의 ‘용기내 챌린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린피스 홍보대사 류준열이 참여한 ‘용기내 캠페인’. (사진 출처=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용기내 챌린지는 물건을 구입할 때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플라스틱 용기, 일회용 비닐봉지 등의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직접 개인 용기를 가게에 들고 가면 내용물만 받아오는 운동을 뜻한다. ‘용기(courage)’와 ‘용기(container)’의 이중적 의미를 중심으로, 배우 류준열이 홍보대사를 맡은 용기내 챌린지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에서 시작돼 해시태그 인증과 함께 SNS를 통해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용기내 챌린지 후기.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최근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용기 재활용을 운영 원칙으로 삼는 가게들도 다수 생겨났다. 그래서 직접 체험해봤다. 용기를 들고 가게들을 방문해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친환경 챌린지에 참가했다. 포장이 되지 않는 카페, 얼스어스 서울 마포구 연남동과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얼스어스’는 포장 용기와 테이크아웃 컵이 없는 가게다. 얼스어스는 제로웨이스트 카페로 일회용품을 일절 사용하고 있지 않다. 가게 내에선 한순간에 쓰레기로 전락할 수 있는 휴지 대신 재사용이

    2021.06.23 11:07:53

    일회용 컵 없앤 카페, 반찬통 가져가면 덤으로 더 담아주는 망원시장···‘용기내 챌린지’ 생활 속에서 확산
  • [직업의 세계]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고 기록하며 보람 느끼죠”, 40년 CNN 카메라 기자 ‘메리 로저스’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글로벌 매체 CNN은 세계 전역에서 기자들이 취재 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 주요 도시에 뉴스 취재 및 생산 허브가 있는 CNN은 전 세계 4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다. CNN 창립 1년 후인 1981년에 입사한 메리 로저스(Mary Rogers)도 그 중 한명이다. CNN에서 40년을 몸담은 메리 로저스는 카메라 기자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고 기록한다는 점이 일에서 가장 보람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CNN 카메라 기자 메리 로저스를 서면으로 만났다.본인 직업에 대해 소개 부탁합니다.“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속보를 취재하고 기획보도를 위해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CNN에 40년간 몸담으면서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에서 취재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1차 걸프전과 제2차 걸프전, 탈레반의 몰락, 넬슨 만델라의 당선, IS의 부상과 몰락 등 수많은 굵직한 사건을 취재했습니다.”이 일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어릴 적부터 지구본, 지도책,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를 보고 자라서 더 넓은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했을 때 언론 분야로 진로를 정했는데 처음에는 기사 작성과 보도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런데 CNN에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텔레비전 뉴스는 이미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쪽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처음에는 편집 업무를 맡아 취재 영상을 방송용 뉴스 영상으로 다듬는 작업을 하다가 현장에서 취재 활동을 벌이는 뉴스 취재팀의 일원이 되고 싶어 결국 카메라 기자로 방향을 틀었습니

    2021.06.22 15:58:03

    [직업의 세계]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고 기록하며 보람 느끼죠”, 40년 CNN 카메라 기자 ‘메리 로저스’
  • 더에스엠씨콘크리F&B, 배민쇼핑라이브서 보고쿡 ‘미역국수 슬림19’ 1만팩 완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콘텐츠 커머스 기업 ‘더에스엠씨콘크리F&B’의 편리미엄 먹거리 전문 브랜드 ‘보고쿡’의 ‘미역국수 슬림19’가 배민쇼핑라이브에서 하루만에 1만팩을 완판시키며 성황리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마쳤다고 21일 발표했다.해당 방송은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역국수와 막국수 육수로 구성된 여름 별미 막국수 세트로 60% 할인된 가격인 1만2500원에 판매됐다. 뿐만 아니라 3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할인 쿠폰과 구매 인증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제주담은족발 ‘슈바인학센’을 증정하기도 했다.이 날 방송은 총 7만5000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시청자들의 질의와 주문 폭주로 10분 이상 연장 방송을 결정해 제품에 대한 인기를 증명했다. 방송 종료 후에도 구매가 이어져 준비된 1만팩 전량을 하루 만에 완판시킬 수 있었다. 실시간 이벤트 혜택으로 준비된 슈바인학센과 함께 지속적인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보고쿡 미역국수 슬림19는 유명 연예인과 방송 등에서 언급되어 지난 4월 네이버 쇼핑 검색 국수 카테고리에서 1위와 인기 검색어 2위 및 3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며 품절대란을 겪기도 했다. 콘크리F&B 관계자는 “첫 배민쇼핑라이브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분들께서 시청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완판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이 건강하고 간편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jinho

    2021.06.22 15:44:41

    더에스엠씨콘크리F&B, 배민쇼핑라이브서 보고쿡 ‘미역국수 슬림19’ 1만팩 완판
  • 성신여대, 교육부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원하는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본 지원사업은 대입전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대입전형 운영으로 교육과정에 충실한 고교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추가 선정 대학은 지난 5월 중간평가를 통해 확정된 기존 지원 대학과 함께 2021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성신여대는 이번 지원사업의 사업 목적과 취지에 따라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대입전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한 고교-대학 연계 온·오프라인 전공탐색 프로그램부터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의 맞춤형 입시정보 제공까지 실효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다.소현진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코로나19(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수험생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교 현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대입전형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올해 지원사업은 기존 지원 대학 73개교, 추가 선정 대학 2개교를 포함하여 총 75개 대학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jinho2323@hankyung.com

    2021.06.22 15:42:10

    성신여대, 교육부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 한양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0개 팀 최종선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양대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가 2016년부터 전국학생 대상 혁신아이디어 및 기술을 가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해 우수 창업기업을 배출하는 전국 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한양대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창업 유망팀을 배출했다.이번 대회는 창업도전형과 창업교육형으로 나눠 진행됐고 지난 4월부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가졌다. 한양대 학생들은 교내 창업지원단과 LINC+사업단의 컨설팅을 받아 대회에 참가했고 창업도전형 16개팀, 창업교육형 4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창업도전형은 기술창업트랙과 실전창업트랙 등 2개의 세부유형으로 구분해 심사가 진행됐다. 기술창업트랙에 선정된 5개팀은 △Shapp(대표 이정빈, 디지털의료융합학과) △데이터다이닝(대표 임승건, 건설환경공학과) △실버로드(대표 유리예,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에듀몹(대표 임강후, 창업융합학과) △헬퍼로보틱스(대표 최재원, 창업융합학과)팀으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창업팀이다.  창업도전형 실전창업트랙에 선정된 11개팀은 △SOLVE(대표 이한결, 미래자동차공학과) △아워스톡(대표 최준영, 산업공학과) 등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경험한 학생 창업팀이 최종 선정됐다. 또 아이디어 기반의 창업교육형에도 ‘Dash(대시): 전자 선수 데이터 측정 및

    2021.06.22 14:37:35

    한양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0개 팀 최종선정
  • 토익스피킹 일부 개정, 8월 7일부터 적용 시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그룹 YBM 산하의 한국TOEIC위원회는 오는 8월 7일 정기시험부터 일부 개정된 토익스피킹 시험이 시행된다고 22일 발표했다.토익스피킹 개발 및 출제 기관인 미국 ETS는 변화하는 영어 학습 및 사용 환경을 반영하고자 토익스피킹 시험의 일부를 개정하여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개정되는 내용은 기존 ‘해결책 제안하기’ 10번 문항이 삭제되고, 사진 묘사 문항 1개가 추가되며 해당 유형 문항 답변 시간이 기존 45초에서 30초로 단축된다. 그 외 시험 문항수, 시험 난이도, 채점 기준, 점수 체계, 레벨 디스크립터, 공인 성적표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개정 토익스피킹은 8월 7일부터 적용 시행되며 세부 변경 내용과 예제 문제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ETS의 TOEIC 프로그램 총괄 임원인 펑 유(Feng Yu, Executive Director) 박사는 “토익스피킹 응시자들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 말하기 능력을 좀 더 면밀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시험 일부를 개정하였다”라고 말했다. 토익, 토익스피킹 시험은 미국의 평가 전문 기관인 ETS에서 개발한 시험으로 일상생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되는 실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한다. 현재, 토익, 토익스피킹 시험은 국내 1700여 개 기업 및 기관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jinho2323@hankyung.com

    2021.06.22 14:34:58

    토익스피킹 일부 개정, 8월 7일부터 적용 시행
  • YBM, ‘TOEIC 정기시험 실제 기출문제’ 8차 공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YBM 산하의 한국TOEIC위원회가 ‘TOEIC 정기시험 실제 기출문제’ 8차를 홈페이지에 21일 공개했다.2017년 12월에 첫 공개된 ‘TOEIC 정기시험 실제 기출문제’의 동영상 강의 누적 조회수는 약 136만 건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이번에 공개된 TOEIC 정기시험 실제 기출문제는 올해 상반기 시행된 것으로 토익 전문 강사의 해설 동영상과 함께 제공되며,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홈페이지와 한국TOEIC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현재까지 총 8회차의 1,600 문항의 실제 기출문제가 공개됐다.YBM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 수험자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험 출제 기관인 미국 ETS와 협의하여 TOEIC 정기시험에 출제된 실제 기출문제를 2017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학습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공개한 실제 기출문제가 토익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1.06.21 12:59:09

    YBM, ‘TOEIC 정기시험 실제 기출문제’ 8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