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연식 기업그룹장(왼쪽 두번째), 정운진 GIB그룹장(왼쪽 세번째), 왕미화 WM그룹장(왼쪽 다섯번째), 배두원 IPS그룹장(왼쪽 여섯번째), 신한금융투자 김종옥 부사장(왼쪽 첫번째)
신한은행 신연식 기업그룹장(왼쪽 두번째), 정운진 GIB그룹장(왼쪽 세번째), 왕미화 WM그룹장(왼쪽 다섯번째), 배두원 IPS그룹장(왼쪽 여섯번째), 신한금융투자 김종옥 부사장(왼쪽 첫번째)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신한은행이 고자산 기업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신한PWM PIB센터' 2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PIB란 자산관리(PB) 서비스와 기업금융(IB)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모델로,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신한PWM Privilege 강남센터' 내에 신한 PWM PIB센터 1호점을 개점한 바 있다.


이번에 오픈한 PIB센터 2호점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신한PWM Privilege 서울센터' 내에 입점했으며, 맞춤형 기업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 ICC(투자컨설팅센터)의 전문가들로부터 투자상품·포토폴리오·IB·법인회계·세무·부동산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PWM PIB센터 2호점을 통해 고객중심 자산관리 구현이라는 선(線)을 넘는 도전을 지속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 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