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배현정 기자] 삼성생명은 기존 중대한 질병(Critical Illness, CI)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낮추고, 보장 요건을 완화한 ‘삼성생명 GI플러스 종신보험 ‘GI(General Illness)플러스종신’을 새롭게 내놨다.


이 상품은 CI 종신의 다소 까다로운 보장 요건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CI 보험은 발병 확률이 높은 3대 질병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의 형태로 구분한다. 이는 약관에 명시된 질병 정의 조건을 충족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반면 ‘GI플러스종신’은 ‘중대한’이라는 조항을 삭제하는 등 CI 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주보험 가입만으로 3대 GI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을 보장한다. 그리고 중증만성간질환, 중증만성폐질환, 관상동맥우회술과 같은 18대 질병 및 수술과 장기요양상태(Long Term Care, LTC) 1·2등급 상태를 보장한다.


‘GI플러스종신’은 3대GI+CI+LTC+장해지급률 50% 이상 등 총 25가지 납입 면제 사유를 적용해 납입 면제 확률이 높아졌다. 이는 별도 특약 없이 해당되며 삼성생명 최고의 납입 면제 수준이다. 또 사망 이전에 질병, 수술 등 진단 시 가입금액의 130%(은퇴 연령인 65세 이전 진단 시) 또는 180%(65세 이후 진단 시)를 진단보험금으로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덜게 했다.


이 상품의 납입 기간은 10년납부터 25년납까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 나이는 1형은 만 15세부터 최대 47세까지고, 2형은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로 성별 및 납입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이 상품은 삼성생명 상품 중 최초로 저해지 30%형을 도입한 ‘저해지 환급형’ 상품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품은 1·2종이 있으며 납입 완료 후 기납입 보험료의 100%·90%를 지급한다. 단 완납 전 해지 시에는 환급금이 유해지상품의 30%에 불과하기 때문에 완납까지 계약 유지가 중요하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8호(2020년 03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