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섬을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자에게는 삶의 터전이었던 섬이 이제는 우리 모두의 삶의 쉼표이자, 미래 가치로 성장했다.
섬을 소유하는 뉴스가 먼 나라의 이야기도 아닌 세상. ‘쉼’을 위해 섬으로 떠나는 사람들, 섬에 이름표를 붙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친 나에게 주는 7월의 쉼표, 우리 모두를 위한 섬이 기다리고 있다.
글 정채희·이동찬 기자 ㅣ 사진 서범세·김기남 기자·강제윤 섬학교 교장 제공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0호(2019년 07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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