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송리단길·방이동 먹자골목 ‘부동산 투어 세미나’
[한경 머니=공인호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송파구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제7회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KEB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투자관심 지역을 손님과 함께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로, 지난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이태원, 경의선숲길에 이어 이번에는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진행됐다.


이번 투어 참가자들은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의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상권 맞춤형 투자 유의사항 등이 담긴 상세한 자료와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투 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미리 파악, 다양한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손님들께 실질적인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67호(2019년 04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