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다 취항 국가 수를 자랑하는 터키항공이 다음달 14일까지 올해 하반기 항공권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FLY MORE’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10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여행 가능하며, 프랑스, 스위스, 체코, 덴마크 등 대부분의 유럽 지역을 비롯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노선까지 포함된다. 단, 12월 22일부터 24일은 해당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최저 운임 지역인 그리스 아테네의 경우 7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덴마크 코펜하겐 등의 도시 모두 최저 70만원대로 항공편 구매가 가능해 올해 하반기 여행을 고려 중인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연말 여행을 계획해 볼 수 있어, 타지에서의 연말을 꿈꾸는 여행객들 역시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59호(2018년 08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