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이동찬 기자] 한여름에도 니트를 입을 수 있다. 헨리코튼의 쾌적한 이 니트 한 벌이라면.
헨리코튼 하프 플래킷 니트
헨리코튼 하프 플래킷 니트
HALF PLACKET
외형상 피케 셔츠와 닮았지만, 버튼이 없는 하프 플래킷 디테일을 적용했다. 피케 셔츠가 단정한 모범생의 느낌이라면 헨리코튼의 니트 셔츠는 여유를 즐기는 남성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트임 부분에는 배색 라인을 가미해 심심함을 덜었다. 일상에서는 데님 팬츠나 리넨 팬츠와 함께 깔끔한 캐주얼 룩을, 휴가지에서는 패턴이 화려한 쇼츠와 함께 감각적인 리조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ROUGH TEXTURE 여름에는 단연 바람이 술술 통하는 까슬한 원단에 손이 간다. 헨리코튼의 이 니트 셔츠는 얼기설기 직조돼 통풍이 잘 되며 특유의 촉감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니트를 즐길 수 있는 이유다. 또한 트렌디한 슬림 실루엣이 아닌 넉넉하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신채영|문의 헨리코튼 1588-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