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FEATURE 알렉스스트리터는 주얼리를 매년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2017년 컬러는 엠버와 로열 레드, 그리고 시그니처 블랙이다. 해마다 정해진다는 특별함 때문에 색상별로 엔젤하트링을 모으는 컬렉터들도 즐비하다. 주얼리 옆 라인에 형상화된 산양의 얼굴은 펜타그램과 어우러져 강렬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반지 외에도 목걸이와 팔찌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해 신비로운 컬렉션을 완성한다.
THE PENTAGRAM 브랜드를 대표하는 별 문양을 펜타그램이라 한다. 이 펜타그램이 들어간 반지는 총 4가지 형태, 엔젤하트링과 베이비엔젤하트링, 데빌하트링과 베이비데빌하트링이다. 특히 엔젤하트링은 영화 <엔젤하트>에서 주연 로버트 드니로를 위해 만든 반지가 시초가 돼 영화의 제목을 그대로 차용, 브랜드의 성공을 가져다준 모델이 됐다.
사진 신채영|문의 알렉스스트리터 02-6082-8892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