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화가 8인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글로벌 아트 플랫폼 GFA Collection은 2017년 4월 27일(목)~5월3일(수) 7일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 동관 1층 ‘더 프리마 갤러리’에서 ‘GFA Collection 창립 1주년 기념 나환우 돕기 후원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작가진은 이목을(미소), 김미란(시간), 김은기(솔라시스템 이야기), 김종원(자작나무), 성애리(호기심), 정우범(판타지아), 조근호(도시의 창), 신지안(Happy Break) 등 8인으로, 전시회 수익 중 일부는 나환자 관련기관 ‘라자로 후원회’에 기부된다. 창립 1주년을 맞은 GFA Collection은 국내 역량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보급하기 위해 미 동부 버지니아에 설립된 글로벌 아트 플랫폼이다.
[한경 머니 온라인 뉴스팀]
<전시회 개요>
일시: 2017년 4월27일(목)~5월3일(수)(7일간)
장소: 더 프리마 갤러리
(호텔 프리마 동관 1층: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97길 69)
주최: GFA Collection
후원: KBS미디어텍아카데미 뷰티미용학원
협찬: 호텔 프리마-더 프리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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