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고, 계절은 또 바뀌었다. 시간의 흐름을 감내하고 계절의 모퉁이를 돌아 마침내 결실하는 가을은 풍성하고 넉넉해 보인다. 하지만 누군가는 흘러간 시간을 곱씹으며 열매 없음에 이내 조급해질지도 모르겠다. 지금 필요한 건 추수 때의 넉넉함을 닮는 것, 바로 마음의 곳간을 채우는 일이다. 내면의 부자가 되는 길이다. 한경 머니가 10월을 맞아 인문학이라는 키워드를 꺼내든 이유다.
[한경 머니=글 이현주 기자]│사진 김기남 기자│전문가 기고 안대회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계승범 서강대 사학과 교수·오상학 제주대 지리교육과 교수
지혜와 재미의 샘물 18세기 인문학
<18세기 인문학 기사 인덱스>
- 왜 18세기인가
- 키워드로 보는 18세기 인문학-18세기의 문장
- 키워드로 보는 18세기 인문학-18세기의 인재
- 키워드로 보는 18세기 인문학-18세기의 음식
- 키워드로 보는 18세기 인문학-18세기의 궁궐
- 키워드로 보는 18세기 인문학-18세기의 지도
- 인문학자 3인 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