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실버를 체인으로 엮는 레이스 기법과 천연 담수 진주를 다루는 데 능한 벌룬바인은 새롭게 탄생한 주얼리 브랜드다. 벌룬바인의 탐미주의적 기술력을 온전히 간직한, 매력적인 2가지 네크리스.
[Must have]벌룬바인, VINELIKE MASTERPIECE
LACE PEARL VINE
실버 레이스 체인을 마치 넝쿨처럼 입체적으로 하나하나 엮은 레이스
펄 바인 네크리스. 2가지 크기의 진주들을 넝쿨처럼 엮여 우아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풍선 넝쿨’을 뜻하는 브랜드 이름처럼 메인 모티브를 차용해 디자인한 벌룬바인의 상징적인 아이템이다. 화려한 디자인 덕분에 네크리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 스타일이 완성된다.

DOUBLE DANGLING
벌룬바인 특유의 실버 레이스 체인이 한 번 매듭지어진 다음, 양 갈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적인 레이스 펄 노티드 더블 단글링 롱 네크리스. 2개의 볼드한 진주 장식이 모던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로, 심플한 펜던트 네크리스와 함께 연출하기에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벌룬바인 070-8845-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