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전통의 기품 보메 메르시에
1950년대의 뮤지엄 피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보메 메르시에의 클립튼 컬렉션은 흐르는 듯한 매끈한 라인과 완벽한 균형미가 특징이다. 폴리싱과 새틴 피니싱으로 마감한 18K 레드 골드 소재를 적용한 ‘클립튼 오토매틱’은 메종의 워치메이킹 유산과 탁월한 전문 기술이 한데 모인 남성 워치다. 슬림한 러그가 돋보이는 더블 베젤 형태의 18K 레드 골드 케이스와 햇살이 뻗어 나가는 듯 선 새틴 피니싱된 다크 브라운 다이얼,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은 우아함과 세련미, 그리고 기품 있는 매력을 발산하며 그야말로 클래식한 슈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완벽한 시계다. 남성 손목에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인 지름 39mm로 정교한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50m 수중 압력 저항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용적이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보메 메르시에 02-2168-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