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FOR CEO] 여성의 클럽 미즈노
한국 여성 골퍼만을 위한 전용 클럽이 탄생했다. 여성을 더욱 아름답고 매혹적으로 돋보이게 하는 붉은 립스틱이라는 의미의 ‘라루즈’다. 이 클럽은 미즈노골프 한국 지사와 일본 본사가 2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시켰다. 한국 여성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신체적 특징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패션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한국 여성의 취향을 적극 고려해 제작됐다. 강렬한 붉은색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곁들인 라루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라루즈 전용 오로치 샤프트를 장착했다. 드라이버는 U.D.S 설계를 적용해 관성모멘트를 최대화했다. 임팩트 시 센터를 벗어난 샷에서도 흔들림 없이 헤드를 잡아주고 스위트 에어리어가 확대돼 정타율 향상을 돕는다. 엘(L)자형 컵 페이스를 채용한 아이언은 솔을 얇게 만들어 대형 캐비티 아이언이면서도 힘찬 탄도로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사진 신채영 SHIN CHAE YOUNG studio│제품 문의 미즈노 골프 02-3143-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