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스회원권거래소 홍보팀 박하준 팀장
[CONTRIBUTORS] 에이스회원권거래소 홍보팀 박하준 팀장 外
‘상류층 사교 문화’. 이번 4월호 커버 특집은 시작부터 난관을 예고했다. 그도 그럴 것이 취재가 가능한 이미 오픈된 이야기들은 기사로서 가치가 없고 정작 궁금한 ‘은밀한’세계는 취재가 불가하니 우여곡절이 많을 수밖에. 예상했던 바이지만 당연히 공식 루트와 절차를 통한 취재에는 한계가 있었으니, 이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이가 바로 에이스회원권거래소 박하준 팀장님 되시겠다.‘친절과 미소’를 대표하는 것 같은 첫인상부터 폭포수 같은 달변에 유머와 재치까지, 진정한 ‘훈남’으로 인정!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 제가 ‘빚’ 갚을게요!



2 귀가 황홀했던 순간, 청음 매장 셰에라자드
[CONTRIBUTORS] 에이스회원권거래소 홍보팀 박하준 팀장 外
셰에라자드(Scheherazade)는 오디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청음 매장이다. 여의도에서 운영하던 ‘스마트 오디오’ 매장이 지난 2월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하며 ‘셰에라자드’라는 이름을 새롭게 달았다. 프리미엄 헤드폰을 비교 체험한 이번 호 ‘TECH TOY’ 기사 덕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이 공간에 입성! 정갈하게 전시된 수백만 원대의 헤드폰들 사이를 오고가며 음악을 들었던 시간들은 귀가 호사(豪奢)를 누린 행복한 취재로 기억될 것 같다.



3 아디다스 골프 홍보 담당, 프레인 김민지 씨
[CONTRIBUTORS] 에이스회원권거래소 홍보팀 박하준 팀장 外
4월호 첫 촬영으로 예정돼 있었던 아디다스 골프 화보는 마지막 촬영이 됐고, 마감 직전까지 원고를 붙들고 있었으며, 마감 당일까지 리터칭 작업을 해야 했다. 어찌됐건 이 모든 걸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아이다스 골프 홍보 담당 김민지 씨, 그녀 덕분이다. 이것 저것 막대한 자료 요청에도 빠르고 완벽한 일 처리를 해주신, 아침 댓바람부터 시작한 촬영으로 피곤에 지칠 무렵, 양 손에 커피를 들고 우아하게 촬영장을 방문해 주신, 마감 중간 중간 정신줄 붙들어 매도록 파이팅을 외쳐주신 그녀, 민지 씨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4 라움 마케팅팀 송화선 스타일리스트
[CONTRIBUTORS] 에이스회원권거래소 홍보팀 박하준 팀장 外
은은한 조명이 아른거리는 정원 연못을 바라보며 펼쳐지는 격조 있는 만찬. 이번 호 커버스토리 표지에 실린 사진을 보며 잠시라도 시선을 멈춘 독자들이 있다면, 그것은 라움 마케팅팀 송화선 스타일리스트의 손길 덕분이라 하겠다.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되는 사교 모임을 사진 취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논의 끝에 이미지 컷을 찍었던 것. 늦은 저녁 진행된 촬영에도 조명 하나, 장식 하나 꼼꼼하게 살펴 생생한 컷을 만들어준 송화선 스타일리스트와 라움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