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밸리컨트리클럽
에덴밸리CC의 코스를 설계한 게리 로저 베어드는 각 홀마다 설계 콘셉트를 달리해 다양한 거리와 홀만의 성격을 부여함으로써 플레이어로 하여금 각 홀의 독특한 특징이 기억에 남게 할 뿐 아니라 라운딩 중에 이루어지는 하나하나의 샷까지도 최대한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베어드는 각 홀마다 설계 콘셉트를 달리해 다양한 거리와 홀만의 성격을 부여함으로써 플레이어로 하여금 각 홀의 독특한 특징이 기억에 남게 할 뿐 아니라 라운딩 중에 이루어지는 하나하나의 샷까지도 최대한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형이 가지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성격을 살리고 주변 환경과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서 라이그라스와 켄터키블루 및 벤트그라스를 식재했다.
코스를 살펴보면 에덴 코스 8번 홀은 파5(백티 506m)홀로 S자 모양으로 만들어진 핸디캡 1번 홀이다. 거리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정확한 티샷이 필요하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거나 왼쪽으로 당겨질 경우 그린이 보이지 않아 세컨드 샷을 하기가 무척 까다로운 홀이다. 왼쪽 도그레그 홀이며 장타자는 투온이 가능하나 그린의 경사도가 심해 3퍼트 등 파 세이브하기가 무척 어려운 홀이다.
에덴 코스 5번 홀은 파4(백티 374m)로 내리막에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레그 홀이라 티샷이 정확하면 50m 이내 어프로치 가능해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의 홀이다.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SBS 코리안투어 당시 황인춘 프로가 숏 컷으로 공략해 챔피언 티에서 1온을 시킨 홀이기도 하다.
에덴밸리CC의 교통편은 경부고속도로, 김해~양산 간 고속도로, 대구~대동 간 고속도로 등이 바로 연결돼 있고 부산, 김해, 울산, 창원, 대구 등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며 부산에서는 20~30분이면 충분하다. 한편 에덴밸리CC는 골프장뿐 아니라 스키장, 호텔, 콘도 등의 휴양시설을 갖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이기도 하다.
이승재 기자 fotolee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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