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M-Class
더 뉴 M 클래스(The new M-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내놓은 최고급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7년 만에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되는 더 뉴 M 클래스는 최고의 성능과 새로운 디자인, 놀라운 효율성을 갖추고 한국에 상륙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가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프리미엄 SUV인 더 뉴 M 클래스를 출시한다.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해낸 메르세데스-벤츠는 2012 부산 모터쇼에서 3세대 더 뉴 M 클래스 국내 최초 공개와 함께 SUV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것으로 기대된다.연료 소비 평균 25% 감소
7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 돼 새로 선보이는 더 뉴 M 클래스는 상시 사륜구동의 주행 성능과 함께 세단의 편안함, 민첩한 핸들링, 안전성 등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1997년 모던 프리미엄 SUV라는 세그먼트를 창조하며 세계에 첫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20만여 대가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3세대 더 뉴 M 클래스는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매력이 결합돼 강렬한 존재감을 창조해냈다.
더 뉴 M 클래스의 디자인은 전면의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다. 또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엠블럼은 전형적인 M 클래스 디자인을 완성하며 전통과 어우러져 더욱 강력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더 뉴 M 클래스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뛰어난 연료 효율성이다. 디자인과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모델보다 연료 소비가 평균 25%나 감소돼 놀라운 기술력을 자랑한다. 더 뉴 M 클래스는 뛰어난 효율성과 더불어 세단과 같은 편안함에 SUV의 캐릭터를 모두 갖추어 한층 더 강력한 모델로 재탄생했다. 프리미엄 SUV인 더 뉴 M 클래스는 고급스러움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효율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섭 기자 wa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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